자영업자 폐업 증가, 소비자 물가 상승이 원인

자영업자의 폐업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고 나서 몇 개월이 되지 않아서 폐 없을 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 시기에도 잘 버텨오던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게 되는 것은 소비자가 극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물가의 상승으로 인하여, 그 여파가 자영업자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아보자.

 

자영업자 폐업 증가, 소비자 물가 상승이 원인

 

자영업자 폐업 증가

큰 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께서 이제는 쉽게 손을 놓는 시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자영어자들이 힘든 시기였던 코로나를 버티면서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좋아질 것 같았던 경기가 점점 더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물가의 상승, 금리상승입니다.

 

금리상승은 예견된것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정부 자금을 지원을 하였으며, 세계에서도 코로나를 버티기 위해 지원을 많이 한 결과 국가들의 예산이 줄어들고, 대출이 증가가 되면서 금융건에 위기가 온 것입니다. 지원금으로 나갔던 자금들을 이제는 회수를 해야 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많은 대출을 지원을 했던 시기에, 이제는 자영업자들은 많은 부채들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갚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금리상승으로 인하여 증가된 이자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적지 않는 이자는 자영업자들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으며, 코로나를 버티면 된다는 희망을 이제는 절망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금리인상 이후 후속으로 나타난 것이 물가의 상승입니다. 인건비의 상승폭으로 인하여 원자제의 가격기 급격하게 증가가 된 것입니다. 물가의 상승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큰 변환점이 되었지만, 자영업자에게는 순이익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사업자들은 인건비를 절감을 하기 위해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고용을 줄이게 되면, 당장의 가게는 운영을 할 수 있으나, 여파는 크게 돌아오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고용이 줄어들게 되면, 소비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게 되기 때문에 다시 가게로 여파가 돌아오게 됩니다.

 

인건비 절감 ▶ 고용률 감소 ▶ 일자리 감소 ▶ 소비자 감소 ▶ 자영업자 매출 감소

 

악순환의 반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자영업자 폐업 증가는 가파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소비물가 상승

소비자 입장에서 물가의 상승은 지갑을 닫게 만듭니다. 한때의 적은 금액을 유지하던 '자장면'의 가격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쉽게 접하고 쉽게 구매를 해서 먹을 수 있었던 음식입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먹던 '김밥' 역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인건비의 상승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두꺼워졌다고 하지만, 인건비의 증가로 인해서 물가의 상승 또한 같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통계청 자료 - 물가지수

여기에 금리상승으로 인하여 부동산에 투자를 하였던 소비자층에서는 당연히 지갑을 열지 않고, 소비를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저금리로 부동산 투자를 했던 분들이 이제는 높은 이자를 감당을 해야 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게 높아진 급여를 받게 되지만, 여파로 인하여 높은 물가,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는 점차 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마무리

자영업자분들께서 힘든 시기를 겪으시면서 버텨 오셨지만,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많은 자영업자 분들께서는 어떻게 지금 시기를 버텨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똑같습니다. 저도 사업을 운영을 하고 있기에 지금 현재의 높은 금리와 높은 인건비를 감당을 하기 많이 벅찬 상황입니다.

 

단가를 올릴 수 없으니 매출은 줄어들 것이고, 단가를 올리자니 고객이 줄어들 것 같으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폐업을 하자니 앞으로의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을지도 의문이 드는 현실입니다. 

 

다시금 버텨야 하는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를 견디고 지금 현재 금융위기를 견디게 된다면, 많은 변화에 좋은 현실이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